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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예방법
작성자 복대중 등록일 09.04.22 조회수 330

봄에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은 바로 춘곤증이다.

봄이라는 계절은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도 잠에서 깨고,

나이가 든 노처녀의 가슴에도 춘심(春心)을 일으킬수 있는 가장 생동감있는 계절이다.

한의서(韓醫書)를 보면 봄은 생장발육의 계절이고, 기(氣)가 사방팔방으로 상충하면서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이다.

런 시기에 충분히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하다면  춘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침에 가볍게 조깅이나 맨손체조를 하고 일과 중에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한방약재로는 방풍(防風)이라는 약재와, 황정(黃精)이라는 약재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이런 한약재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원에서 한의사와 상담한후 복용하는것이 좋다.

음식으로는 신선한 냉이나 달래같은 봄나물을 많이 먹어 비타민 C와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것이 좋다.

생선, 콩류, 두부 등과 함께 신선한 과일쥬스를 복용하는것도 원기를 회복시켜 춘곤증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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