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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볶이를 만들고 난후
작성자 신태임 등록일 11.10.21 조회수 42

 선생님께서 급식실에서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야 하니까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가

져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가지고 왔다.

그리고 조를 짜서 만드는데 야채를 써는것 부터 눈앞이 깜깜해졌다.

그냥 그렇게 썰어서 볶고 양념도 넣고, 고기도 넣는데 그 맛있는 냄새가 급식실

전체에 퍼졌다. 맛을 보려고 하나 먹었는데  내가 만든거라서 더욱 맛있는것 같

았다. 다른사람이 만든것도 조장이 먹어봤는데 너무 싱겁다고 했다. 우리가 만

든 것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ㅋㅋ

그리고 두 접시에 나누었는데 한 접시는 교무실로 갔다. 그런데 우리가 그 접시에

너무 많이 덜어서 우리가 먹을 것이 없었다. 또 교무실로 접시를 가져다 드리고간

박재정은 우리가 음식을 다먹어서 소스만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너무 아

쉬워서 야채도 싹싹 긁어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장이 남

아서 청소를 하고 갔는데 그때는 내가 조장이 아니어서 다행이 었다.

집에서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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