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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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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총동문회, 제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작성자 보은고등학교 등록일 25.04.24 조회수 6
보은고총동문회, 제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보은신문  나기홍 기자


정일근 신임 회장…“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 만들겠다”밝혀

정일근 취임회장이 동문회를 이끌어갈 소신을 밝히고 있다.

 보은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9일 저녁 모교 강당에서 제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정일근(11회) 동문이 신임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300여명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변인순 부군수, 박경숙 도의원, 김도화, 장은영 의원 등 내빈도 참석해 보은고와 동문회 발전을 기원했다. 
 정일근 회장은 “기수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마음 놓고 참여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동문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우리가 꿈꾸는 단단하고 따뜻한 동문회를 실현할 수가 있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우리가 하나 될 때 동문회는 더욱 빛나고, 지금 이 순간부터 함께 걸어간다면 보은고 총동문회의 내일은 더욱 자랑스러워질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단합하며, 다음 세대에 물려줄 더 멋진 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총동문회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총동문회를 이끌어 온 안광윤(9회) 이임 회장과 김홍철 직전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안광용 이임 동문회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혔다
 1976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 49년을 맞이한 보은고등학교는 금년 졸업생 79명 포함 총 9,5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충북지역의 명문 사립고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그 대표적 인물이 보은군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형 군수로 보은고 4회 동문이다.
특히, 1년후인 2026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보은고는 학교와 동문사회 모두가 이를 기회로 더욱 희망차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일근 취임회장이 안광용 이임회장과 김홍철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있다.

보은고총동문회 안광용 이임회장과 정일근 취임회장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취임식을 마친 동문들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교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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