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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신문사설
작성자 김성태 등록일 13.04.04 조회수 438
제천 백운중, 연중 명사초청 특강 ‘호응’
11일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희 특강
기사입력: 2013년03월10일 09시26분
(아시아뉴스통신=이인영 기자)  학교와 학부모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제천 백운중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접해보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협력해 연중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학교는 매월 2회 재량수업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가치관과 노력과정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지난해 12월 영화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과 박훈 변호사 초청 강연이 학생들의 호응을 받자 올해는 연중 진로교육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첫 순서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 송재희를 초청해 많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연예인에 대한 직업소개와 화려함 뒤의 노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예정이다.
 
 이지원 학부모회장은 “백운중 학생들이 도시학교 학생들에 비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기회가 적어 연중진로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 보고 꿈과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언 교장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이 생생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며 “학교와 학부모가 하나가 돼 도시학교 못지않은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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