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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타고, 솜사탕도 먹고 '신난 어린날'
작성자 안남초 등록일 25.05.28 조회수 6

자전거도 타고, 솜사탕도 먹고 '신난 어린이날

 

[충북일보] 옥천 안남초등학교(교장 이금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2일 전교생의 참여 속에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전교생은 아침부터 자전거를 타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즐거운 마을 탐방 활동을 했다. 아이들은 평소 자주 가보지 못했던 장소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며 마을에 관한 애정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마을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 도서관에 모여 솜사탕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아이들은 직접 솜사탕 기계를 돌리며 알록달록한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기쁨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체육활동도 했다. 학생들은 학년을 섞은 팀을 구성해 피구와 탁구를 하며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키웠다. 승패를 떠나 전교생이 어울리며 건강한 땀을 흘린 시간이었다.

안남초는 행사 마지막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단체 티셔츠를 모든 학생에게 나눠주며 이날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주고 싶었다"라며 "오늘 하루가 아이들 마음속에 유년의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64320' -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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