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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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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광화사를 읽고
작성자 조민구 등록일 14.12.09 조회수 56

이 글에는 솔거라는 화공이 살고 잇었다. 이 화공은 열여섯이란 나이에 장가를 갔지만

솔거의 얼굴을 본 여자들은 도망가기 일쑤였다.

솔거는 혼자살기를 결심햇다.주체할수 없는 힘이 머리로 가고 손으로 가서 수천 점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아내를 만들지 못하는 솔거는 그림으로 남아 남기기 위해 아름다운 미인을 찾아다닌다.

그끝에 어느 가을날 솔거는 물가에서 한 여인을 보게 된다.

그 여인의 눈빛은 참으로도 아름다운 눈빛이엇다. 하지만 이여인은 앞을보지못햇다.

그래서 솔거는 꾸며낸 이야기로 여인을 집으로 대려와 하룻밤을 가지게 된다.

둘은 이제 남이 아닌사이가 됬다. 솔거는 이제 눈동자를 그릴려고 여인을 봣지만

이여인에 눈은 애욕에 가득찬 눈이 되었다. 이를 본 솔거는 어제와 같은 눈을 하지 못하는 여인에

화가나 여인을 밀쳣다. 결국 여인은 죽게된다.

이 여인이 죽을 때 먹이 튀어 눈동자가 되엇는데 그 눈동자는 하룻밤이 지난 여인에 눈동자를 보는거 같앗다. 시간이 지나 한양성에는 이상한 여인의 화상을 들고다니는 광인이 생겼다.

이렇게 수년이 지나 어느 겨울 돌베개를 배고 그만 죽어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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