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사하촌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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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구 | 등록일 | 14.12.08 | 조회수 | 56 |
성동리라는 한 시골에 가뭄이 찾아왓다. 이 가뭄으로 인해 사람들은 농사에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가뭄으로 저수지에서 물을 끌어 논에 물을 대야하는데 '보광사'라는 절에서 물을 내주지 않앗다. 가뭄은 지속되고 '보광사'는 물을 내주지 않아 마을주민과 '보광사' 사람들끼리의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보광사'와 마을관리자들에게 하소연을 해보지만, 자기들이 이익을 채우기 급급한 절사람들과 마을관리자들은 나몰라라한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서로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모아 기우제를 지내지만 가뭄은 계속 됏다. 산에 나무를 하러간 아이들 중 한명은 산지기한테 걸려 도망가다가 바위로 떨어져 죽게된다. 화가난 마을 주민들은 불을 지를려고 보광사를 향해 횟불을 들고 다함께 가게된다. 이 글을 읽어보면 일제때의 피폐한 농촌 현실을 볼수잇다.또 수탈로 고통당하는 농민의 모습과 극복의지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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