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의 "사하촌"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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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찬형 | 등록일 | 14.12.10 | 조회수 | 44 |
보광사의 중들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소작을 하여 돈을 벌고 이득을 취한다 중들은 본래 절에서 속세와의 연을 끊고 부처님을 모시며 산다 이렇게 속세와 연을 끊으면 살아야 할 인물들이 자신들의 논에 물을 대기위해 저수지의 물을 전부 빼앗아 쓴다. 그리고 가난에 허덕이는 같은 처지에 있는 농민들끼리도 조그만 물을 논에 대기위해 싸우고 몰래 가져다 쓰기도 한다. 이를 보아 사하촌의 상황이 많이 삭막하고 인정이 없다는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보광사 중들의 계속되는 수탈에 농민들은 결국 단결하여 보광사를 불태우러 가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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