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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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아 | 등록일 | 15.10.19 | 조회수 | 23 |
목요일 학교에서 찾아가는 연극회 '소나기 공주'를 관람했다. 학교에서 연극을 보기위해 전교생이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처음 이였다. 식사를 다 하고 연극을 보기위해 대기 했었을 때에도 다른 사람이 껴서 관람하는 것 조차 생소했다. 연극이 시작 했을 때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았다. 연극이야 내용이 지루하지 않게 나오는 개그도 있고 앞에서 관람하는 생생한 문화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이 연극은 교사분들이 따로 시간을 내셔서 하시는 연극이였다. 소나기 공주는 가난하고 경제 형편이 안 좋은 상황에서 나쁜 짓을 하고 나쁜 짓이 정말 해서는 안될 것을 알고 고치는 과정을 담은 연극이다. 소품 하나하나가 신기했고 공주와 마을 사람들이 버스를 타는 것도 신기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학교 장면에서 같은 한 사람이 여러 선생으로 나오는 것 이였다. 다른 매력이 하나 하나 보여지는데 너무 재미 있었다. 내가 만약 선생님 이였더라면 이 연극단에 참여해 연극을 했을 것 같다. 그 만큼 스토리가 짜임이 정확하고 지루하지도 않고 시간도 길지 않았다. 나중에 연극을 꿈꾸며 나는 그 연극을 다 보고서 집으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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