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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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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작성자 이선영 등록일 15.09.03 조회수 34
요즘 내가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은 아마 고등학교 문제가 아닐까 싶다. 1학년 때만 해도 아직 아니니까 나중에 생각하자 하고 미루어 넘겼더니 지금 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성적인 것 같다. 해야지 하면서도 안 하고 넘기는 게 공부인지라 아직까지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 반도체고등학교를 가려면 시험 기회가 1번 밖에 남지 않았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려면 2번의 기회가 남았기 때문에 남은 2번을 잘 봐야한다. 특히나 3학년 시험은 더 많이 내신에 포함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 지금은 거의 인문계를 가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서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 중에서도 어디를 가야할지 또 고민이 되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는 것같다. 이제 3학년 2학기가 되고 진로를 선택해야 하니까 더욱더 실감이 나는 것 같고 아직 조금의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일단 어디를 가던 후회가 덜 되는 쪽으로 선택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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