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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피터
작성자 이선영 등록일 15.05.20 조회수 38

난쟁이피터를 읽고

 

난쟁이피터는 제목 그대로 키가 작은 소년의 이야기이다. 피터는 태어날때 부터 다른아이들과는 다르게 작게 태어났고 학교에 가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작아서 모두의 놀림거리가 된다. 피터를 격려해주는 사람은 피터의 엄마밖에 없었고, 피터를 위해 책을 읽을 책상을 사주기로한다. 피터의 엄마는 그렇게 일을 하고 있었고, 어느날 피터네 집에 엄마가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간다. 피터의 엄마는 이미 죽은상태였다. 아빠는 피터의 책상을 사주기위해 일을 하다가 엄마가 떠났다고 생각하고 피터를 아주 미워하게된다. 피터는 분노장애가 있었고, 엄마가 죽기전에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도서관에 처음으로 가보게된다. 도서관은 아무도 피터를 신경쓰며 놀리지 않았고, 조용해서 피터에게는 정말 좋은곳이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처음으로 피터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며 책을 권유해주는 친절한 선생님도 있었다. 처음에는 그 선생님도 작아서 자기를 놀리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선생님은 좋은분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책을 읽게된다. 그러나 엄마가 죽은 뒤 피터의 아빠는 술만 마시며 피터를 떄리며 술 주정을 매일 같이 하였고, 피터는 그것을 못견디고 나와 노숙생활을 하였다. 그렇게 꿈도 없이 방황하던 피터는 무료급식을 하다가 크리스틴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되고, 그때 피터의 운명을 만나게 되었다. 택시일 문제로 여러 일을 겪다가 피터가 자신이 옳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자신의 꿈을 찾으려 노력하며 좋은 일을 하며 피터는 살아갔다.

피터를 처음 봤을때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고, 엄마가 떠나자 피터의 분노장애가 더 심해질꺼라고 생각했는데 도서관에서 크리스틴 선생님을 만나서 안좋은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었던 것같다. 우리 주위에도 크리스틴선생님 ㄱ같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았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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