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명문 앙성중학교가 되기 위한 나의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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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희 | 등록일 | 15.07.17 | 조회수 | 25 |
앙성중학교가 명문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명문 학교의 기본은 학생들의 공부 실력이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시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적어서 학생들 간에 경쟁이 잘 되지 않는다. 경쟁이 잘 되지 않다 보니, 아이들이 승부욕이 떨어져 공부를 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학교 학생들 모두가 협력하여 긴장감이 도는 학교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여러 노력이 필요하겠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남탓을 할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내게 더 큰 도움이 되겠다. 그리고 명문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인성이 칭찬을 받을 만큼 좋아지기 위해서는 나의 인성부터 제대로 잡아야 한다.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이 모든 걸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우리 중학교는 어느새 명문 중학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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