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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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인기 | 등록일 | 15.01.13 | 조회수 | 45 |
이 영화를 딱 보면 전혀 아무 흥미도 느끼지 못 하거나 재미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 영화를 보면 전혀 현대인의 마음을 자극할만한 액션, 연애, 코디미 그런 장르의 이야기는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윌터의 회사 생활과 자신의 병? 습관 이 있는데 가만히 서서 지금 상황에서 일어날 일을 상상 하는 것 이다. 그 이야기들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맨 처음에서는 그냥 상상만 하다가 윌터가 자신 회사의 유명한 잡지의 마지막 판의 표지를 찾지 못해서 그 표지 사진을 유명한 사진 작가를 직접 찾아가 그 사진의 행방을 찾으려 한다 그러면서 회사에 갇혀 상상만 하던 것들을 직접 찾아가면서 하게된다. 난 이 부분부터가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지금 회사원과 현대인의 상태, 상황, 행동 모든 것이 다 배치가 된다. 그것이 왜 중요하냐 한다면 바로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 그 상황에 대해 말해주기 때문이다. 실제 윌터가 사회 생활에서 상상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우리와는 너무 먼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윌터가 표지의 사진을 찾으러 가면서 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내용의 상상을 모두 실현한다. 이 것이 바로 우리 현대인들이 무언가를 도전할때 나는..시간이 없어서.., 그런건 돈도 많이들고 못해, 야 그런걸 어떻게 하냐, 그건 너무 힘든거 아니야..? , 아 나중에 해보려고 나중에 이런식으로 넘기고 자신의 반복되는 삶과 행동에 묻혀서 이제는 그 반복되고 아무런 특성없는 개성없는 삶이 이제는 틀과 갇힌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된 것이다. 하지만 윌터는 그런 대담하고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모험들을 하고 사진을 찾으러 간다. 이점이 우리도 큰 것이 아니라도 도전하고 지금과는 다른 삶과 행동을 갈망하고 원하던 그 때로 돌아가 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학생인 내가 봐도 느꼈는데 어른이 본다면 더 절실히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주변에도 이렇게 계속 도전을 하고 지금 삶의 버릇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분이 훨신 많기 때문이다. 물론 평범한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돌아보고 정말 평범한 것이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인가 하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한번만 한발짝만 뒤로 가서 다시 생각해보고 앞이 아니라 옆이나 뒤로 다시 돌아가보자 그리고 윌터가 사진 작가를 만날때 유령 표범을 드디어 찾았는데 작가가 찍지 않자 윌터가 왜 언제 찍냐고 물어본다 그때 작가가 "어떤때는 않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매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라고 하는데 이것은 여유를 모르고 너무 시간에 쫒끼는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대사였다 그리고 여기서 여유란 일부로 시간을 쥐어짜 만들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그리고 일부로 격식을 차리며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그런 사치적인 여유가 아니라 자신의 생활에서 소소한 여유를 바라는 것이다 만약에 이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없다고 하면 10분만 10분이 아니라면 5분이라도 일찍 일어나보자 그러면 결과적으로 모든일에 매사에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5분이라는 여유가 생긴다 이런 긍적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2가지 대사를 더 쓸 것인데 그중 하나는 "아름다운 것은 관심을 바라지 않지" 인데 여기서 말하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 그 자체는 그존제자체로 아름답다 하지만 나는 이 내용을 너답게 살면 이 이야기는 스스로 너가 주연인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자신의 삶은 너 자신이 주인이여서 다른것의 관여를 받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 것은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이 내용은 그냥 각자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나로서는 느끼는 것이 많은 내용의 영화였고 이런 영화의 내용을 보는 사람이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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