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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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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03.03 조회수 65

이 '작은아씨들'은 한 평범한 가정에서 네 자매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겪은 이야기이다.

얌전한 첫째 메그, 말괄량이 둘째 조, 마음씨 착한 셋째 베스,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겪은 일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네 자매의 집은 결코 부유하지는 않지만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쳐난다.

그것은 남을 돕는 마음, 바른생활을 하려는 착한 마음때문이다.

이웃집 로렌스 할아버지와 로리의 따뜻한 마음씨도 나를 감동시켰다.

또, 아버지에게 갈 기차표를 마련하기 위해 둘째인 조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일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작은 아씨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일에 부닥쳐도 서로 위로하고 도우며 헤쳐 나갔다.

그래서 작은 아씨들 집에는 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난 것이다.

우리들도 내 가족과 이웃을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어서 자신이 무척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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