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7.김희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충북교육 과학 연구원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10.20 조회수 183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오늘은 충북교육 과학 연구원을 갔다. 버스 안탄지 얼마나 됬다고 오늘 또 버스를 탔다. 초등학생때 발명때문에 많이 왔던게 기억이 난다. 버스를 타고 대략 1시간뒤 충북교육 과학 연구원에 도착했다.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복잡한 정도는 아니였다. 오자마자 바로 진로 강연? 을 1시간 30분정도 들었는데 졸려워 죽을뻔했다.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흥미도 없었고, 너무 길어서 잠깐 잤다.ㅋㅋㅋ 뒤를 돌아보니 우리반 남자애들은 대부분 뒤에서 편히 자고 있었고, 여자애들도 자는 애들이 몇몇 보였다.


 진로강연이 끝난뒤 갈비탕을 먹으로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 올라와보니 뭐지? 할정도로 방이 좁았다 ㅋㅋ 진짜 딱 앙성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오면 다 찼다. 마치 우리를 위한 방 같았다. 그 식당은 김치가 맛있었다. 물론 메인 메뉴인 갈비탕도 맛있었다. 남자애들에게 몇개의 갈비를 나눠주고 휴식시간을 가진뒤 진로상담을 하로 갔다. 진로 상담을 받았는데 뭔가 더 복잡해 진것 같았다. 도움이 되긴 됬는데....잘 모르겠다.

 

 진로상담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바로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솜사탕을 사먹었다. 분홍색소라서 그런지 먹고난뒤 혓바닥이 정말 분홍분홍해 졌다. 심지어 이빨도 분홍빛으로 물들여 졌다. 솜사탕을 먹으면서 머핀과 타르트를 샀다. 머핀은 비록 영어학원 선생님을 드렸지만 이미 한번 맛봤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타르트를 먹어봤는데 바나나가 있어서 그런지 바나나맛이 강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맛은 좋았다.

이전글 오랜만에
다음글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