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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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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필요성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7.25 조회수 20

 사람은 지식의 필요성과 무지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내가 정말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식. 그렇다고 내가 아예 아는 지식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지식을 알면 알수록 더 좋은거고.. 알아서 어떠한 상황에 닥쳤을 때 바로 튀어나오는 그.. 게.. 얼마나 뿌듯할까.. 평소에 알던 거를 재빨리 말했을 때! 그 기분! 정말.. 속으로는 날아갈 것 같다. 이건 나혼자서만 생각하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  나는 사소한 것에도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건지.. 나는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은 모르고 나만 안다는 거..? 그건 더없이 기쁜 일이다. 역시 사람은 무시당하지 않고.. 대우 받고 싶으면.. 아는 게 일단 많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멀뚱멀뚱한 사람은..무지한 사람이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 그건 정말 심각한 것이다.. 내가 지식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도 아니다.. 나도 많이 부족하다.. 이 세상을 알아가려면.. 많이 살아봐야 그만큼 알게 될테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마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만 할 것같다. 나는 평소에 무지의 심각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에.. 음.. 써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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