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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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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대위원회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5.21 조회수 36

 오늘 우여곡절끝에 학생회 대위원회를 한것같다 우너래 저번주 목요일부터 계획했던것인데 자꾸 내가 깜빡해서 결국 오늘에야 학생회 대위원회를 했다. 아침자습을 하던도중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선생님들께 양해를 구해 진로실에서 했다.  요번에는 저번달과 다르게 한개의 주제로 심오하게 토의를 했던것 같다. 문예창작마당과 English Zone 개선방안을 회의 안건으로 토의 하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방안들이 많이 나왔던것같다. 수업시간을 10분정도 놓쳤지만 어쩃든 이 회의는 더이상 미루면 안됬기에 후딱 처리 했다. 벌써 부터 다음달 회의 안건을 생각하고있다. 미리미리 정해놔야 다음달을 편하게 보낼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은근히 하니깐 재미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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