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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1.05 조회수 47

  오늘은 파브르 곤충기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파브르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곤충들과의 애정같은 것 들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곤충들이 무슨 애정 같은 것이 있냐고 말하겠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 곤충들이 자기 애벌래나 새끼들에게 애정 같은 것을 쏟는 것은 대부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지만 파브르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어보면 곤충들은 잔인하다, 냉혹하다 이런 생각 들이 먼저 들 수도 있지만 자세하게 생각하면 곤충들은 착실하게 살아간다고 말해준다 나는 이 글을 읽고 파브르가 작은 생물에 지나지 않는 그리고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곤충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것은 바로 그 곤충에 대한 특징이라 할수 있다. 그러한 곤충의 특징적 행동이 불씨가 되어 파브르의 호기심에 불을 켠 것이다. 그리고 그 불은 곤충 뒤에 숨겨진 특징을 밝혀 내려는 파브르의 엄청난 노력과 많은 열정, 세심한 관찰과 창의적 생각 등이 함께 어우러져 파브르 곤충기를 만든 것 이다.

 

 난 솔직히 말해서 곤충 정말 싫어하는데 파브르는 정말 대단하다고 책읽는 내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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