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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헨젤과 그레텔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4.12.28 조회수 71

 오늘은 잔혹동화-헨젤과 그레텔을 읽어보았다.많은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읽고있는 헨젤과그레텔은 원작과 많이 순화되있다는것이다.원래 헨젤과 그레텔의 내용은 헨젤과 그레텔은 원래 빵을 굽는 어른남매였고, 마녀는 아가씨였는데 마녀 즉 아가씨가 만드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몰려들자 헨젤과 그레텔이 비법을 알려고 아가씨에게 갔지만 비법을 알려주지않자 자신들의 권력을 내세워 마녀로 몰아  그 여자는 고문을 받던 도중에 아무런 증거가 없어 그 빵굽는 여자는 풀려나고 헨젤그레텔을 피해 깊은 산 속에서 빵을 구웠습니다.
하지만 헨젤그레텔은 그 곳을 알아내고 몰래 침입해서 ( 이 도중에 문고리가 뜯어졌죠. 이 뜯어진 문고리가 그대로 그 집터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여자를 살해한 후에 화덕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서 피했는데 동화에서는 오리의 등에 타고 마녀의 집을 빠져나간 것처럼 설명되어 있었다.
아무튼 결국 헨젤그레텔은 살인죄로 잡혔지만 권력을 이용해 빠져나갔다고 한다.

결국 아무런 죄가 없는 마녀라고 불리는 아가씨가 죽게 된것이 헨젤과 그레텔의 원작이라고한다.

 

 솔직히 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 많은 충격이 들었다.

헨젤과 그레텔이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이였다는것에 뒷통수를 맞고 마녀가 원래는 아무짓하지않고 빵만 맛있게 굽는 아가씨였다는것에 놀랐다.

헨젤과 그레텔말고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원작과 다르게 우리들에게 알려져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좀더 많은 원작동화를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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