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다고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은 칼같은 것일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칼은 무기가 되지만 남의 배를 채워주는 일을 하기위해 식재료를 손질하는 좋은 용도의 도구가 되기도한다. 칼은 날카롭지만 말은 부드럽게 할수있다. 가끔씩은 말을 날카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평상시에 대화에서 날카롭게 대화를 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과 대화를 이어가면서 서로가 배려를 하며 날카롭기 보다는 부드러운 말을 한다면 상대방과 싸울 일도 생기지 않고 상대방과 가까워 질것이다. 상대방의 말이 날카롭다고 해도 상대방의 말의 뜻이 나쁜뜻이 아닐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해주며 대화를 해야된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화부터 낸다면 그것은 큰 실수다. 다른 나라의 언어는 모르겠지만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라는 말도있다. 즉 말은 끝까지 경청해야 한다는 소리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봤을때 그 말의 뜻이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알수있기 때문이다. 말은 상대방의 성품을 나타낸다. 날카로운 말보다 부드러운 말을 많이 쓴다면 어느세 나의 성품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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