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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독서 캠프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10.23 조회수 21

밤샘 독서 캠프

충원고등학교에서 밤샘 독서 캠프 라는 걸 하였다. 처음으로 충원고등학교에 가보게 되었다. 주변에서 충원고등학교에 대해 좀 안 좋게 들어서 조금 무서웠다. 처음에 충원고등학교에서 하는 밤샘 독서 캠프를 하자고 했을 때 갈까 말까 망설였었다. 그런데 자기 소개서 쓰는 방법, 독서에 대해 언니 오빠들이랑 대화하고 독서 신문도 만들고 한다고 해서 좀 가고 싶었다. 고등학교 갈려면 자기 소개서를 어쩌피 써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쓰는지 알고 싶었고 독후감이나 보고서 같은걸 잘쓰지 못해서 밤샘 독서 캠프를 갔다 오면 도움이 될까 해서 가게 되었다. 나랑 윤아랑 하연이랑 선영이 이렇게 4명이서 밤샘 독서 캠프를 하로 갔다. 처음에 밥 먹으로 충원고등학교에 있는 식당에 갔다. 식당에 갔을 때 이미 고등학교 언니 오빠들도 있었다. 밥을 먹는데 충원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신명중학교에 아는 친구가 있는데 왔다. 그러고 잠깐 말 하다가 그 친구는 다시 갔다. 밥을 먹고 우리는 밖에 둘러보다가 도서관에 들어 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도서관에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운동장에서 애들이랑 말 하다가 도서관을 찾으로 갔다. 어디인줄 몰라서 처음에 중앙현관 같은 곳에 갔다. 중앙 현관에 보니깐 도서실이 어디에 있는지 나와 있어서 그걸 보고 도서실에 갔다. 도서실에는 신명중학교 애들 몇 명이 있었다. 그러고 우리 4명은 도서실을 둘러 보았다. 책을 보고 있었는데 교장 선생님이 오셨다. 그러고 충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언니 오빠들이 왔다. 조를 짜고 자기 소개 하였고 자기 별명을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하연이네 조에서 순수 우리말 같은걸 얘기 하는데 우리조 언니가 재내들 왜저런데 이러고 웃었다. 그러고 서로 자기 장점을 얘기 하였다. 그러고 중학생들은 국어 선생님과 얘기 하고 언니 오빠들은 토론 준비 하로 내려갔다. 우리들은 국어 선생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 하였다. 시에서 유추 라는 단어를 맞추는게 있었는데 유추 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 이런저런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 엄청 웃겼다. 그러고 우리가 유추 라는 단어를 안 배웠다고 하니깐 국어 선생님이 왜 안 배웠냐고 앙성중학교 국어 선생님한테 전화 해야 갰다고 하셨다. 그러고 유추가 유비추론 이라는 단어를 줄인 건데 그것도 몰라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여러 이야기를 하고 언니 오빠들이 와서 토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언니 오빠들이 하는 것을 보고 신명중학교대 앙성중학교로 토론 해본다고 하였다. 우리는 아무 준비 없이 언니 오빠들 하는 것을 듣고 토론 하였다. 언니 오빠들이 토론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아 어려웠지만 다 듣고 우리는 아무 준비 없이 토론 하였다. 그런데 우리가 신명중학교를 이겼다. 그러고 간식으로 족발이랑 치킨을 먹었다. 우리조에 회장오빠라는 별명을 가진 오빠가 있었는데 진짜 잘 먹었다. 그러고 먹으면서 선생님들이랑 이런 저런 애기를 하였다. 우리조에 같이 있던 선생님은 나 말고는 다 아는 사람이여서 이런 저런 애기 하는데 나는 끼지 못해 좀 그랬다. 그러고 다 먹고 치우고 우리는 조별로 게임 하였다. 처음에는 림보를 하였다. 림보하는데 충원고등학교에서 오시는 수학쌤도 하셨다. 처음으로 하연이가 떨어지고 나 떨어지고 선영이 윤아 이렇게 떨어졌는데 그 수학쌤은 떨어지지 않았다. 처음에 못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일등 하셨다. 그러고 조별로 나무 젓가락을 물고 종이컵을 옮기는 게임하고 스피드 게임 하였다. 그러고 자기 소개서에 대해 언니 오빠들의 의견등 충고 같은걸 들었다. 그후 우리는 선생님과 말하는 동안 언니 오빠들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업관련되서 신문 같은걸 만들었다. 우리 조에서는 나는 조사 하나만 하고 끝났다. 나머지는 회장오빠라는 별명을 가진 오빠가 다 했고 나는 애들하는거 구경 하다가 조금 자고 일어났더니 밥 먹으로 가자고 했다. 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정리 하고 끝났다. 처음 하는 밤샘 독서 캠프였는데 재미 있었다. 그러고 충원고에 대해 안 좋게 들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았고 처음 보는 언니 오빠들이 잘해 줘서 좋았고 별로 한게 없었던거 같은데 하루가 프로그램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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