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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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7.29 | 조회수 | 29 |
어제 저번에 능암에서 놀던 사람들이랑 친구 남친이랑 5이서 놀았다. 친구말고 나랑 2명은 놀고 있었다. 그러다가 친구랑 친구 남친이 왔다. 그런데 같이 애기 하다가 친구 남친이랑 중1애랑 같이 나를 놀리는데 재미가 들렸다. 그래서 자꾸 놀렸다.친구 남친은 내가 무슨 한마디 하면 이상하게 해석해가지고 놀리고 중1애도 같이 놀렸다. 한참동안 나를 놀렸다. 뭐 먹으면서도 계속 놀렸고 내친구는 자기 남친이 계속 놀리자 얼굴이 점점 굳어져 갔다. 그런데 그 남친이 하는 말이 놀리는데 반응이 너무 웃겨가지고 계속 놀리는거라고 하고 친구는 괜찮아 졌다. 몇분동안 계속 놀리다가 한대 맞을뻔 했다. 내가 그 사람들이랑 노는데 자꾸 이상한 애기만 막 해대고 그러다가 그남친은 계속 놀리고... 그러고 딴 사람이 왔고 6명이서 놀았다. 그러다가 강에 가서 놀기로 했다. 근데 그때 내가 흰티를 입고 있었는데 친구남친은 계속 놀렸다. 3명은 낚시대 가지고 오고 3명은 그냥 있었다. 근데 친구 남친은 낚시대 찌?같은걸로도 놀렸고 3명은 낚시에 푹 빠지고..그러다가 나는 집에 왔다. 원래 친구랑 중1애랑 딴 1명은 친했다. 그런데 친구 남친이랑은 2번정도 보고 친구때문에 연락한거 말고는 안친했는데 어제 같이 놀면서 더 친해 졌고 똑같은 사람인데 내가 알던거랑은 완전 달랐다 앞으로 친구 남친이랑 중1애는 나만 보면 계속 놀릴꺼 같다.. 점점 친해질수록 자신의 실체를 밝히고 나는 그상황에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웃기만 했었던거 같다. 만날때 마다 놀릴꺼 같지만 완전 재미 있엇다. 중1애랑 친구 남친애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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