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
|||||
---|---|---|---|---|---|
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7.13 | 조회수 | 21 |
아무도 알수 없는 병에 걸린다면 어떨까? 치료 법도 질병 이름도 모른다면 어떨까? 누구나 한번쯤은 병에 걸려본적이 있을거다. 감기나 수도 말이다. 그런데 병에 걸려서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약도 없어 진통제에 의지 한다면 어떨까? 말을 하지 않아도 답답 한거 같다. 그러고 갑자기 아프면 옆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다. 그러고 시한부 처럼 갑자기 몇년 못 산다고 말 하면 진짜 막막 할거 같다. 그러고 무슨 병인지 알수 없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모른척을 할수도 있지만 더 잘해 줄수도 있다. 만약 실제로 내 주변에 있다면 다들 어떻게 행동을 할까? 각자 어떻게 행동 하냐에 따라 이러한 일을 그 사람 한테또 말을 할수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정말로 아무런 질병의 이름도 이유도 치료법도 없고 하면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을 해줘야 하고 뭐라 위로를 해 줘야 할지가 엄청 걱정이 될거 같다. 또한 병에 걸린 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었을때 병에 걸렸다고 놀려대고 무시 하게 된다면 어떨까? 이러면 믿지 못한 사람도 믿지 못하게 되고 믿었던 사람도 배신 할수 있다는 생각 들수도 있다. 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무시하고 놀리는 것은 진짜 잘못 된 것이다. 하지만 잘 못된것도 알면서 계속 놀리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병의 이름, 치료법, 원인도 모르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정말 잘해주고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아는 사람한테도 정말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전글 | 김희진에게 |
---|---|
다음글 | 시립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