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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7.12 조회수 18

금요일 토요일 1박 2일동안 학교에 있었다.

 너무 더워서 집 가서 씻고 다시 학교에 갈려고 했지만 너무 덥고 학교에 도착하면 다시 땀이 날거 같아서 씻지 않고 학교로 짐을 챙겨서 갔다. 학교에 갔엇을때 강신준이랑 서희랑 희진이랑 쌤들이 있었다.  그러고 몇분후 애들이 다 오고 우리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나랑 희진이랑 예주랑현정이가 한 조였다. 그런데 도덕선생님이 와서 우리 고기를 구워 주셨다. 그러고 수학쌤도 오셨다. 고기를 먹는데 남자 애들은 처음에는 완전 시끄러웠는데 나중에 보니 몇명만 먹고 있엇다. 고기를 먹을때 조현빈이랑 민병진이 왔다. 그 둘은 와서 엄청 먹었다. 병진이가 남자 애들이 잇는데서 몇십분 기다렸는데 고기 1개 먹었다고 했다. 그러는 반면 여자들은 진짜 많이 먹은거 같았다. 21명과 선생님들이 먹은 고기가 20만원원치라고 해서 놀랐다. 원래 계획과 다라진거 같았다. 고기를 다먹고 옷을 가라 입고 보니 벌써 8시가 다 되갔다. 우리는 교장쌤 교감쌤 말씀을 듣고 우리학교 전담 경찰관을 만났다. 그러고 다목적실에 가서 수건 돌리기 하면서 놀고 걸리면 벌칙으로 노래,춤, 애교를 하기로 했다. 나중에는 수학쌤과 체육샘의 노래를 들었다. 그러고 치킨을 먹었다. 치킨을 먹고 밖에 나가서 캠프 파이어를 했다. 캠프 파이어를 하고 학교불을 끄고 2명씩 짝을 지어 학교에 가서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고 오는 걸로 하였다. 그러고 영화를 보거나 자라고 하였다. 나랑 서희는 먼저 가서 씻고 있었는데 희진이가 왔다. 그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영화보고 온 애들이 왔고 잤다.  나는 잤다가 일어났다를 여러번 반복했고 5시 좀 넘어서 윤주랑 같이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잤다. 그러고 씻고 애들을 기다렸고 애들이 다 와서 종례하고 나는 집에 가서 씻고 충주에 나갔다. 충주 가는 버스에서 강신준이랑 1,2학년 애들을 보고 시내에서는 1학년 여자애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메가박스 앞에서 조현빈이랑 이동호 보고 메가 박스 안에서 윤주랑 유제안오빠를 보고 친구 만났다.

학교에서 1박 2일을 지내서 엄청 좋았다 시내에서도 애들 만나서 좋았고. 다음에도 학교에서 1박2일을 했으면 좋갰고 담력훈련도 조금 더 어렸게 했었으면 좋갰고 학교에서 1박2일 진짜로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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