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충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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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5.25 | 조회수 | 30 |
3일 내내 충주를 나갔다. 토요일,일요일, 월요일,이렇게 3일 내내 충주를 갔다. 우선 토요일날은 장윤아 생일선물을 사고 거의7~8개월 만에 보는 친구를 보는 것이였다. 토요일날 나는 교회를 가야 해서 김희진이랑 4시차 타고 왔다. 그런데 친구는 내가 타는 버스와 반대 방향이여서 같이 가지 못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무학시장에서 롯대마트까지 걸어오고 너무 졸려서 자고 해서 계속 버스를 놓쳐서 늦게 들어가서 엄청 걱정을 하였다. 그러고 일요일날 4시정도에 충주에 가서 애기 하자고 해서 4시차 타고 나는 충주로 갔다. 그러고 시내에서 내려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대가미 공원에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밥을 먹어야 해서 대가미공원에서 롯대마트로 걸어 갔다. 그러고 롯대마트에서 뭐 먹을꺼 있나 보다가 롯대 마트 근처에 있는 씨유에 가서 저녘으로 라면을 먹었다. 그러고 시간을 보니 버스 시간이 조금 남았고 친구의 친구가 대가미 공원으로 나온다고 해서 나랑 친구는 대가미 공원으로 다시 가는데 내 막차 버스가 지나갔다. 내친구의 막차는 한참전에 가서 끊기고..그러다가 우리 엄마를 불러서 같이 집에갔다. 엄마가 친구를 집에 대려다 주고 집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11시였다. 그러고 아무것도 목지 않은 상태로 잤다. 그러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거의 1시가 넘어 2시가 되가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월요일날 또 놓자고 톡이 왔다. 엄마한테 부탁해서 월요일날 다시 나가서 놀수 있게 되었다.근데 엄마가 4시차타고 오라고 했다. 나는 8시50분차를 타고 충주로 갔다. 그런데 잘못 내려서 한참 헤매다가 간신히 친구를 찾았다. 그러고 친구의 친구와 낚시하로 갔다. 근데 나와 친구는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베스라는 물고기 큰것을 잡았지만 암컷이여서 놓아주었는데 그 후로 잡히지 않았다.. 어떻게 하다보니 나는 버스를 타고 다시 집에 왔는데 이선영의 전화를 받고 앙성에 있는 만남 노래방에 갔다. 토요일날 친구랑 가고 학교친구들이랑 간적은 몇년 만이다. 몇년 만에 앙성에 있는 노래방에 갔는데 오빠들이랑 이선영이랑 장윤아가 있었도 나는 그냥 앉아 있었다. 그러고나서 집에 와 보니 6시 30분 정도가 되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갔다. 같은 충주시에 살고 지역만 다를 뿐인데 7~8개월 만에 친구를 만났다. 3일동안 같이 놀았는데 3일동안 한 일을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간이 지난거 같다. 학교 친구들도 물론 친하지만 몬지모르게 3주 밖에 보지 못한 친구들이 더 가깝다라는 생각이 어제 잠깐 들었었다. 그렇다고 학교친구들이랑 안친하다는 아니다. 3일동안 친구랑 같이 충주 가서 놀아서 정말 기분이 좋고 또 만나서 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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