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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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4.19 | 조회수 | 25 |
17일날 못써서 오늘 씁니다!! 수필은 쓰기 쉽다고 들 하는데 막상 쓸려고 하면 어려운 것인거 같다. 잘쓴는 사람은 잘 쓰고 못 쓰는 사람은 못쓰는게 문예 창작마당 에 쓰는 글 인거 같다. 수필은 특히 그런거 같다. 수필의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다. 나 또한 수필의 정확한 뜻은 모른다. 그러니 수필을 쓰라고 할때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것이다. 수필의 정의를 국어선생님이 정리하여 주셨지만 꼼꼼히 읽지 않아서 지금 수필을 못쓰고 있는거 같다. 수필이나 시 같은거 쓸때 미리 무엇을 쓸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미리 생각을 하지 않고 쓸려고 하면 막막한게 당연한것이다. 미술시간에 제 시간안에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데 이미 주제를 알려 주어도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 시간안에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다. 이처럼 생각을 하고 수필이나 시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든다. 또한 문예창작마당에 시를 쓰는데 그 시가 무엇을 뜻하는지 나와 있지 않고 무작정 시를 대충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시나 수필이나 편지나 이 문예창작마당이라는 곳에 쓰는데 생각을 많이 들여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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