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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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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하루..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4.05 조회수 45

그래서 어제 한일을 일기처럼 써야 갰다..

어제는 토요일이 였다. 어제 사물을 하로 갔는데 지각을 했다. 학교에 가자마자 진짜 기분이 나빴다, 그러고 사물 끝나고 집으로 가는 내내 기분도 않 좋았다. 집에 와서 티비 보다가 점심을 먹고 보니 1시가 되어 버렸다. 교회에서 왜 아직 안오냐는 연락을 받고 엄청 뛰어 갔다. 어제 교회에서 1시에 예배 드리고 부활절 달걀을 싸고 벚꽃구경 하기로 했었는데 교회에도 늦었다.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데 일주일간 학교에 생활 하는 시간이랑 자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 등등 따져 보니 학교에 있는 시간이 대략 60 시간은 되는거 같았다. 그러고 예배가 끝나고 부활절 달걀을 싸고 보니 시간이 2시 조금  넘었다. 그러고 2시 30분에 충주 댐으로 출발 했다. 충주댐에는 벚꽃나무가 많이 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벚꽃이 안 폈을꺼 같았다. 그런데 생각한 의외로 많이 폈었다. 벚꽃 구경을 하로 충주댐에 갔다오고 교회에서 볼링치로 간다고 했다.나는 볼링을 한번도 쳐 본적이 없었다. 볼링을 치는데 너무 어려웠었다. 볼링을 치는데 내가 손톱을 깍고 가지 않아서 4~6번 치다가 손톱이 부러져서 치지는 못했다. 나는 볼링 쳐 본 오빠랑 쌤이랑 다른 오빠랑 총 5명이 한팀이 되었다. 근데 볼링 쳐본 오빠가 마지막에 스트라이크를 4번이나 했었다. 우리는 한나 쓰러 크리기도 어려운데 그 오빠가 스트라이크를 4번이나 쳐서 우리는 엄청 좋아 했다. 나중에 합산해서 인원수 많큼 나누니깐 우리 팀이 이겼다. 그러고 시내에 가서 저녘을 먹고 교회에 가서 나랑 다른언니 오빠들이랑 연습을 했다. 연습이 생각보다 엄청 오래 결렸다. 거의 30분~1시간정도 연습을 할때도 있고 엄청 짧게 할대도 있는데 2시간 정도 동안 연습을 했다. 집에가는 벌써 9시 였다. 그러고 티비보다가 잤다.

 처음으로 볼링을 쳤는데 아쉽게 내가 10번을 다 치지 못해서 아쉬웠다. 비록 중학생이 나 혼자 였지만 언니 오빠들이 잘 해줘서 재미 있게 보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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