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했는데 안한게 떠 올라서.. 일기를. ㅎㅎ 오늘 개교기념일 이다. 그래서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다.쌤들은 학교를 간다고 했었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媛?바로 충주에 갔다. 엄마랑 아빠는 물리치료를 받고 나는 안경을 다시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안경을 잃어 버려서 다시 시력검사하고 안경을 맞추로 갔다. 시내에 가니 다 어른들뿐이였다. 안과에 갔었는데 다 할머니,할아버지였다. 나는 이 전에도 왼쪽 눈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더 안 좋아 진거 같았다. 의사한테 갔는데 눈이 안좋다고 했고 다시 어지러운지 확인하고 안경도수를 맞추고 나왔다. 그러고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맞추고 중앙병원에 갔다가 밥과 아빠 볼일 있어서 노은에 갔다.점심으로 짬뽕 막었는데 너무 맵고 시원하지 않았다.그러고 집에 왔는데 너무 졸려웠다.자고 보니 벌써 3시이고 티비보다가 다시 시계보니 6시가 되었다.저녘먹고 또 티비 보다가 잘려고 하니 문예 창작 마당을 안해서 지금 쓰고 있다.학교 개교기념일인데 충주와 노은 간거 밖에 특별히 한거 같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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