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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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3.29 | 조회수 | 25 |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이다. 일요일인데 나는 특별히 하는게 교회에 가는일이다. 오늘 아침에 월요일인줄 알고 놀라서 일찍일어 나게 되었다. 교회는 9시 40분 까지 였다. 그런데 교회 가는 길을 공사해서 일찍 집에서 나갔다.그러고 나서 교회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폰을 하다가 임가람 언니가 왔다 그 언니가 어제 머리를 자르고 말았다고 했는데 처음 봐서인지 엄청 어색했다.시간이 지나고 거의 40분 정도가 되자 찬양단 사람들이 왔다 그러고 연습을 하고 10시 40분에 피아노 앞에 앉고 45분 부터 11시 정도 까지 피아노 쳤다. 그러고 예배 드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보니깐 강아지들이 있었고 애기도 있었다. 나랑 정세현언니는 애기를 볼까 강아지를 볼까 고민 했다. 강아지들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데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가지고 오지 못했지만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웠다. 교회 사람들이 가지고 가고 1마리만 남았다. 그런데 연습하로 올라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 갰다. 오후 예배를 드리는데 밥을 먹고 나서인지 잠이 계속 잠이 왔다. 근데 수업중이나 예배중에 잠을 못 자는거 같았다 그래서 자니는 못했다. 오후예배가 끝나고 오늘 교회 대청소가 있는 날이 였다. 나와 선생님 1분과 오빠 2이랑 같이 청소를 했다. 방송실 부터 청소를 하는데.. 하... 생각만 해도 어마 어마 하게 일이 커졌다. 교회에 파일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2009년 자료도 나오고.. 엄청 많이 있었는데 따른 선생님들이 파일을 계속 산것 같았다. 책장안에 있는 책들도 다 꺼내고 옴기고 이렇게 하다가 파일들만 남게 되었다. 나랑 선생님은 파일에 안에 들어가 있는 종이를 일일이 다 빼야 했다. 반정도 뺐는데 너무 많아서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렇게 파일에 있는 종이도 다 빼고 방송실 정리도 다 하고 이제 악기 있는데에 악보 복사만 한걸 버리고 갈려고 하니깐 성가대실도 하라고 해서 엄청 막막 했다. 성가대 실도 다 버릴껀 버리고 쓸건 한곳에 모아두고 정리하고 쓸고 닦고 하다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대 청소 하고 교회에서 저녁으로 오리고기 먹고 좋았다. 그러고 다시 올라가서 보니 진짜 방송실은 리모델링한거 같았고 나도 오빠들이랑쌤이랑 열심히 치우고 보니 정말 뿌듯하고 좋았다. 이렇게 교회에서 한일이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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