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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의 학마을 사람들을 읽고..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1.08 조회수 50

 오늘 이범선의 학마을 사람들을 마저 봤다.

  이범선의 학마을 사람들은 학을 거의 신 처럼 믿었다 학이 오면은 행운이 나타나고 학이 오지 않으면 불행이 온다고 믿었다. 어느날 학마을에 학이 오지 않았다. 이장은 산에서 이장과 손자인 덕이랑 같이학을 불렀다. 학마을에는 학들이 오는 나무를 만들었다. 몇년 동안 학이 오지 않았다. 학이 오지 않자 거의 안 좋은 일이 생겼다. 안좋은 일이 바로 우리나라가 일제 시기로 접어 드는 일이 였다. 덕이와 바우는 친구 사이였지만 서로 봉네를 좋아 하였다. 봉네와 덕이랑 결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학이 오지 않아 결혼을 미루고 있었다. 바우는 봉네와 같이 서울로 가자고 하였다. 봉네는 서울에도 학이 있는줄 알고 간다고 하였지만 산을 넘으면서 바우에게 서울에도 학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바우가 서울에는 학이 없다고 하자 봉네는 서울로 안간 다고 하고 다시 학마을로 돌아 왔다. 학이 몇 년만에 왔고 봉네와 덕이는 결혼을 하였다. 그러고 그사이에 석이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새끼 학이 나무에서 떨어져 죽었다. 마을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생길꺼라고 했다. 그러고 몇일 후 정말로 안 좋은 일이 생겼다. 바로 서울로 갔던 바우가 인민군을 대리고 학마을로 왔다. 인민군들은 학이 불행이라고 여기고 학을 다 죽인다. 학이 이제 없자 학마을 사람들은 부산으로 떠났고 이장과 봉네 그러고 봉네의 아들이 남았다. 봉네의 남편인 덕이는 바우때문에 다른 곳에 끌려가서 학마을에는 이장 봉네, 봉네의 아들만 남게 되었다. 학이 인민군에 의 해 죽었을 때 우리느 6.25 전쟁이 나았던 것이다. 덕이가 왔을때 6.25 전쟁이 끝날때 왔지만 죽었다. 봉네와 이장과 봉네의 아들은 덕이의 시신을 옮기면서 슬프게 영상을 끝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실재로 학마을이 있는줄은 몰랐다. 요즘은 학 보기가 어렵지만 옛날에도 학이 귀했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 영상은 좀 나중에 덕이가 돌아오고 마을 사람들이 다 돌아와서 행복하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덕이가 죽으면서 끝이 났다. 슬프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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