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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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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1.01 조회수 67

 어제가 2014년 마지막 날이 였다.

나는 방학식이 끝나고 나서 집에 와서 딩굴거리다가 점심을먹고 잠을 잤다

그러고 저녘을 먹고 엄마랑 막내 고모랑 할머니랑 같이 만두를 만들었다

만두를 다 만들고  정리하고 뜨개질을 하고 잇었다.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왓다

전화를 받았는데 정세현 언니였다 난 왜 전화 했는지 몰랐는데 2014년 마지막이라고 송년파티와 예배가 잇었던 것이였다. 대충옷을 입고 교회에 갔다. 교회에 가자마자 롤링 페이퍼를 썻다 송년 파티인데... 롤링 페이퍼에 쓸 말이 없었다...어른들이 더 오시기 전에 케이크에 촛불 키고 끄고... 하고 나서 2층에 올라가서 케이크를 먹었다. 먹고 다시 내려와 못쓴 롤링페이퍼를 더 썻다.. 어른들이 오시고 속회별로 윷놀이를 하였다. 내가 던지자 마자 빽도가 나왔다....하... 윷놀이는 졌고..구경하였다..윷놀이도 끝나고 보니 벌써 11시였다. 예배가 11시 30분과 12시에 있었다 11시 30분 에배가 끝나고 잠시 묵상을 하였다 그러고 12시가 되고 다시 예배를 시작했다. 예배가 끝나고 학생부 청년부는 교회에서 놀기로 하였다 난 원래 허락을 받지 않았지만 허락을 받고 놀기로 하였다 한 오빠가 게임을 많이 가져와서 햿는데 오랫만에 우노를 해보았다.우노에서 진사람이 설거지 하기로 했는데 이명원 오빠랑 주하늘이 걸렸다 그러고 몇몇은 부르마블을 하고 또 몇몇은 숫자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부르마블이 끝나고 뱅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갰다...9명이 있었는데 그 뱅이라는 게임은 최대 7명이 였다 나랑 정세현언니는 안하고 구경을 하는데 너무 심심했었다..내가 날을 센것은 처음인거 같았다 다른 언니 오빠들이 하는 동안 구경하거나 폰 보거나 이불쓰고 누워 잇었다 한판을 햇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일찍 죽었다..정말 재미없어서 걍 잤는데 일어나보니 여전히 언니랑 오빠들은 게임을 밤새도록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12월31일이 지나 1월1일을 교회에서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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