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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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8.21 | 조회수 | 29 |
테드언2 TDU2 test drive unlimited 2 이번것도, 드라이브 라는 이름에 걸맞게 레이싱 게임이다. 뭐 테스트 드라이브 같은건 나오지 않지만, 아니 나오기는 해도 주 컨텐츠도 아니니까 말이다. 그저 사기 전에 이 차를 한번 타 보는 그런 시승 같은건 있지만. 흠. 보통 레이싱 게임은 스토리가 없다. 스토리가 있어도 빈약하다. 그도 그럴것이, 보통 레이싱 게임은 조작감, 그래픽, 차 종류 정도만 따지니까 말이다. 뭐 구 모원 이라던가 하는 특이한 경우도 있지만. 하여간 이 게임은 스토리가 있기는 있다. 거의 없는 수준으로 빈약하지만. 처음 시작은, 유명한 레이스 경기인 '솔라 크라운' 이 있다. 이 경기는 이비자 섬과 하와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이스 이다. 이 레이스의 주최자의 딸이자 레이서인 테스 윈토리는 주인공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마지막으론 페라리 켈리포니아를 선물로 준다.......... 인데 꿈. 주인공은 그저 발렛파킹 요원이였고, 테스 윈토리의 페라리 안에서 잠들어 버린것 이였다. 주인공 때문에 늦게된 테스는 승질을 부리다가, 문득 걸려온 전화에 태도를 바꾸게 된다. 솔라 크라운의 참가자 한명 자리가 빈것. 테스는 3분 안에 자신을 그 곳으로 데려 가 달라고 하고, 그곳에 도착하면 솔라 크라운의 새로운 출발/ 오픈? 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며 주인공을 소개한다. 그리고 무슨 클래식카 라이센스를 따고선 중고차 상점에 가서 차를 한대 산다. 그리고 시작. 대충 레이스 구성은 이렇다. 먼저 클래식 카는 c4-c3 오프로드 b4-b3 온로드(아스팔트) a7-a6-a5-a4-a3-a2-a1 등급들이 있다. 각 등급마다 리그가 있으며, 각 리그는 여러가지의 레이스 경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리그에 입장하기 위해선 그 조건에 해당하는(등급) 차량과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뭐 그냥 평화로운 배경에 드라이브하는 게임. 레이스는 그냥 돈 버는 수단일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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