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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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8.05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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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복셀 그래픽의 무료 온라인 rpg 게임이다. 복셀 이라는건, 마인크래프트 같이 거의 모든것이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더욱 촘촘한것이지. 전체적인 그래픽은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이다. 그러면서도 깔끔한 텍스처를 사용해 그래픽 부분은 만족스럽다. 스킬 이용시나 아이템 사용시의 이펙트도 상당히 좋다. 조작감과 그 찰진 느낌. 그러니까 타격감도 만족스럽다. 훌륭한 수준이다. 원거리 무기와 근접, 스킬, 마법 각 모든 무기의 타격감과 피격감이 아주 좋다. 각종 사운드도 평화롭고 발랄한 분위기에 딱 어울린다. 이 게임이 무료가 아니라고 해도 수긍할 정도로 좋은 퀄리티다. 게다가 건축과 낚시, 농사 그리고 클럽, 그러니까 길드 같은거 등등 수 많은 컨텐츠가 있다. 클럽, 그러니까 길드는 따로 월드가 준비되어 있기 떄문에, 대형 길드의 클럽으로 가면 웅장함과 화려함, 그리고 정말 엄청난 재료 낭비와 창의력을 알수 있다. 도시를 만든다거나, 길에 걸어가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는 길바닥.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길. 게다가 별의 별 편의 시설등 부러워지기만 하다. 다만 내가 방금 만든 클럽은 정말 작지만...... 하하 그 제작이나 건축 시스템에는 불행하게도 수 많은 재료와 레벨이 필요하다. 그 필요한 물건을 제작하기 위한 기반석, 크레프팅 테이블을 만드는데에는 다시 재료가 들어간다. 그래서, 치장 아이템을 만드는데에는 레시피를 가져와야하고, 레시피는 직접 파밍해서 얻어야 하며 그마저도 렌덤이다. 하하하 뭐 ㅡ럴수도 있지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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