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독서 감상문을 쓰지 않으면 수행평가 점수를 깎는 일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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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8.02 | 조회수 | 23 |
제목이 너무 길어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들이 제목속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애초에, 통보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 동생말에 따르면 각반 교실에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누가 붙이는걸 본적도 없으며 아무도 말 해주지도 않았다. 애초에 수 많은 것 들이 붙어있는 멍청한 벽에다가, 이미 있는 종이 위에 종이를 붙여놓는건, 자리가 좀 떨어져 있는 나에겐 거의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고 알긴 힘들다. 게다가, 방학떄 나눠준 멍청한 방학숙제 목록엔 아무 것도, 주말 마다 독서 감상문을 쓰라는건 글씨 하나도 붙어있지 않았으며, 따라서 난 그것을 지금에서야 동생의 발언으로 인해 알게되었다. 난 당연히 그 동안 쓰지 않았으며, 쓸것이라는 생각도 없었으며 이제서야 알게된 나는 아마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다. 애초에 갑자기 방학에 주말에도 쓰라고 해 놓고선, 그렇지 않으면 내신이나 점수에 문제가 되는 수행평가 점수를 빼버린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한 처사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숙제를 하라고 타이르거나 설득을 하는 대신, 본인 딴에는 더욱 편리한 수행병가 점수를 깎는 다는 것 으로 협박을 하는 것 뿐이다. 난 이 일에 대해 당연히 반대하며, 말도 않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방학식 직전에 말해 놓고선 수행평가를 빌미로 학생을 상대로 하여 협박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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