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3.김동윤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주말마다 독서 감상문을 쓰지 않으면 수행평가 점수를 깎는 일에 대하여.
작성자 김동윤 등록일 15.08.02 조회수 23
제목이 너무 길어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들이 제목속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애초에, 통보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
동생말에 따르면 각반 교실에 붙어있었다고 하는데, 누가 붙이는걸 본적도 없으며
아무도 말 해주지도 않았다.
애초에 수 많은 것 들이 붙어있는 멍청한 벽에다가, 이미 있는 종이 위에 종이를 붙여놓는건, 자리가 좀 떨어져 있는 나에겐 거의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고 알긴 힘들다.
게다가, 방학떄 나눠준 멍청한 방학숙제 목록엔 아무 것도, 주말 마다  독서 감상문을 쓰라는건
글씨 하나도 붙어있지 않았으며, 따라서 난 그것을 지금에서야 동생의 발언으로 인해 알게되었다.
난 당연히 그 동안 쓰지 않았으며, 쓸것이라는 생각도 없었으며 이제서야 알게된 나는
아마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다.
애초에 갑자기 방학에 주말에도 쓰라고 해 놓고선, 그렇지 않으면 내신이나 점수에 문제가 되는 수행평가 점수를 빼버린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한 처사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숙제를 하라고 타이르거나 설득을 하는 대신, 본인 딴에는 더욱 편리한
수행병가 점수를 깎는 다는 것 으로 협박을 하는 것 뿐이다.
난 이 일에 대해 당연히 반대하며, 말도 않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방학식 직전에 말해 놓고선 수행평가를 빌미로 학생을 상대로 하여 협박이나 하다니 
이전글 ㅁㄴㅇㄹ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