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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게임 리뷰-로보크래프트
작성자 김동윤 등록일 15.03.13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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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임 리뷰글이군. 이거 혼나는건 아닐까
난 개척자다!
 
 
이번에 리뷰해볼 게임은 로보크래프트이다.
아직 플레이 타임은 28시간 밖에 되지 않지만 대강 이게임의 큰 틀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로그인을 한 뒤, 딱 느낀건 깔끔하다는 것이였다.
요즘의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화려하거나 한 그래픽은 없었다.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마치 시뮬레이터와 비슷한 느낌이였다.
이 메뉴는..... 처음 들어가면 나오는 메뉴는 아니다. 하지만 설명을 해야 할것같다.
왼쪽부터
인벤토리- 자신이 구입한 블럭을 들거나 배치할수 있고, 산 블럭들을 보여준다.
큐브 디팟-상점같은곳이다. 자신이 테크트리로 해금한 블럭/무기/바퀴 등 부품들을 구입할수 있다.
테크트리-한 경기 할떄마다 얻는 별(테크 포인트) 로 새로운 블럭들을 해금할수 있다. 각 부품마다 요하는 별랭크가 다르고, 그 랭크의 맏는 티어의 로봇으로 가서 별을 따와야 그 부품을 해금할수 있다.
부품을 본격적으로 해금하기 전까진 제한적인 만들기만 가능하다.
배틀-이게임에 반드시 있어야할 시스템. 이것으로 돈을 벌고 경험치를 올리며 별을 획득할수 있다.
이것도 각 경기 룰이 다르다.
-일반 배틀. 같은 등급의 로봇 약 12대 전후가 각 기지를 두고 전투한다. 한쪽이 전멸하거나, 기지가 점령당할경우 패배하게 된다. 점령중인 적을 총으로 공격할경우 점령 게이지가 쉽게 차오르지 않는다.
첼린지- 1. 일반 배틀을 눌렀을떄 간간히 소환당한다. 12명의 낮은 티어의 로봇과 약 4티어정도 위의 로봇 4명이 일반과 같은 조건을 두고 전투한다. 얼핏 보기엔 벨런스가 않맞을것 같지만, 의외로 둘이 밸런스가 잘 맞는다.
2. 이번엔 다른쪽이다. 티어 6이상이 될경우 참가할수 있는데, 이것으로 들어가면 자신이 4명에 속한 팀이 된다.
연습-말 그대로 연습이다. 약 티어 5~6정도의 무장이 달려있지 않은 봇들을 상대로 자신의 로봇을 테스트 할수있다. 가끔 봇을 학살하다보면 무장달린 로봇들이 나오기도 한다.  약하긴 하지만 말이다.
메가봇전투- 이것은 아직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  만렙들과 10티어와 그 위티어인 메가봇들이 전투한느 전설적인 모드일것으로 추정된다.
 
차고-이곳은 슬롯들이 주어진다. 현금으로 열지 않는 이상 기본 슬롯 수는 3개이다.
한번에 3로봇을 저장할수 있으며(한슬롯당), 각 슬롯에 로봇을 통쨰로 발거나, 로봇의 이름을 정해줄수 있다,  2,3번쨰 슬롯에 저장된 로봇으로 2배의 승리 보상을 받는다.
 
소셜-친구와 플래툰(파티이다) 을 관리할수 있다.
친구추가 제한은 없는듯 하지만, 파티제한은 캐시로(...) 열기 전까진 파티장 포함 3명이 한계다.
 
add(cc)-캐시로 완성품들을 사거나, 한정 무기들을 구입할수 있다.  이떄 그 로봇에 달린 무장이나 블럭이 해금되지 않았다 해도, 구입할경우 자동으로 해금된다.
 
 
   이것이 만드는 곳이다. 이렇게 블럭 한개씩으로 완전히 정해진 틀 없이 만들수 있다.
물론 블럭 사이는 반드시 연결 되어 있어야 하며, 파일럿 시트는 필수다.
 
 
 
 
 
본인은 대충 이렇게 만들어 보았다.
 
-이게임은 무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캐실르 지르지 않아도 게임의 거의 모든 컨텐츠를 사용할수 있다. 파는 로봇이라고 해도, 본인이 충분히 완전히 같게 만든느것이 가능하다.
또한 레벨차로 인한 격차도 많이 줄며, 별의 별것으로 창의적인 일을 할수 있다.
그것으로 이 게임은 정말 해보길 권한다.
평점: 8/10.
레벨에 따른 블럭수 제한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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