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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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1.07 | 조회수 | 47 |
'신' 은 완벽한 것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것을 창조한뒤, 다른것들의 절망감으로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두려워 7번째날, 인간을 창조한 뒤에 몰래 '그것'의 창조를 시도했다. 숨겨진 장소에서, 그는 수억차례의 시도를 하였고, 그가 무언가를 강화시키면 무언가가 떨어지는등 완벽한것은 존재할수 없었다. 먼저 몇몇 신비한 권능을 가진자들을 내려보내면 그들은 지배자가 될 뿐이였고,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신은 완벽한 존재를 만들기를 한동안 포기하였고, 이것들의 사체들을 하늘로 올려보냈다. 그것들은 뭉쳐져 달로 변하였고, 그중 살아남은 것들은 지구에 남아 신의 대한 증오로 이상현상을 일으켰다. 그러던중 신은 따분해졌고, 전에 행하였던 일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먼저 여러가지 생각과 전에 행하였던 과오들을 살펴보았고, 엄청-따분하고-오렌 시간 끝에 한가지 결론을 도출 해낼수 있었다. '완벽한 것은 자신 외엔 존재할수 없다.' 그러던중 자신의 남겨진 피조물들이 인간 세상에 감금 되어 있는것을 보고, 그는 생각했다. "어차피 수틀리면 가두겠지." 그는 여러 생각끝에 결국 완벽할수 없다면 무엇이든지 변화할수 있는것이 최선이다, 라는것을 생각해냈고, 약간의 연구와 재료생성- 등을 통해 무작위적인 방법으로 내려보냈다. 그 피조물은 무엇이든지로 변할수 있었고-약간의 방사능과 emp-, 그리고 그것은 인간들이 이해할수 없는 수단으로 내려 보내기로 하였다. 그는 먼저 실험으로 같은 특성의 물건을 만들어 내려보냈고, 그것은 성공적으로 인간에게 발견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역시 아무런 검토 없이 격리 되었고, 연구 되었으며, 결국 파괴당했다. "이거도 아니구만..." 그리고 그는 이 일을 접었다. 참고 링크:http://ko.scp-wiki.net/decomm:scp-1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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