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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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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야기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5.28 조회수 36

우리는 언제나 이야기를 한다 어제는 옆에서,오늘은 뒤에서,아마 내일은 앞에서 듣겠지.

이야기는 언제나,어디서는 지나간다 하지만 가끔씩은 귀에서 쏙쏙 들어오기도, 머리에 쑥쑥들어가기도, 가슴에 팍팍박히기도 한다 사람들은 말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말로 인해 위로를 받는다 이 말은 내가 항상 입에 달고다닌다 내가 생각하기를, 좋은말과 나쁜말은 정말 한끗차이인것같다 말은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기도 하고 정보전달의 수단이되기도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인간이란 동물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악용하는 것일까? 언제나 뒤에서 뒷담하고 심지어는 앞에서까지 험담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대체 뭔 생각을 가지고 그런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자랑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걸까 그런 것을 보면 내가 괜히 기분이 좋지않다 사람이란 서로 보듬어 주고 배려하고 한 사회의 한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언행해야 되는거아닐까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위해 그 사람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것, 굉장히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렇게 행동하지만 되도록이면 하지않을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는 모두 누구나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우리는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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