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상관구조란 운문 문학에서 첫 번째 연이나 행을 마지막 연이나 행에 다시 반복하는 것. 수미상관법은 시의 구조를 안정되게 만들며 운율을 형성하고 의미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산문에서는 문단의 처음과 끝에 중심 내용을 담는 양괄식 표현 방법과 동일하다. 라고 나와있다. 이걸 이야기 하는 이유는 위의 뜻보다는 더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수미상관 구조의 뜻 을 사용하고 싶었을 뿐이다. 아주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수미상관구조는 앞 뒤가 똑같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우리 주위에도. 난 분명히 그렇게 들었고, 그것에 맞춰서 행동하고 있는 중에 이렇게 뒷통수를 맞으니까 느낌이 이상했다. 1년이 지났다고 기억을 못하는 건 말이 안되고 우린 분명히 지시대로, 원하는데로 해 주고있는 상황에서 그렇게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지만 적어도 그렇게 속좁게 살고싶지도 않고 가식을 보여주고싶지도 않다. 그래서 앞으로는 적절한지를 판단해보고 내가 이렇게 하는 행동이 타당성이 있는가까지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겠다. 앞 뒷말이 다르면 더더욱 신뢰성은 떨어지게 되고, 유명한 유느님께서 말씀하시길 앞에서 못하는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라는말을 맘에 깊게 새기고 수미상관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다. 아참, 마지막으로 앞 뒤가 같으니까 앞뒷말은 다르게 하는건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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