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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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미 | 등록일 | 15.03.14 | 조회수 | 36 |
이책의 주인공은 여우아저씨이다. 여우아저씨는 책을 엄청 좋아해서 책을 끝까지다 읽으면 소금하고 후추를 뿌려먹었다.하지만 여우아저씨는 시석이 좋아서 먹어도 먹어도 여전히 배가 고팠다.하루에 적어도 세끼는 먹어야하는데,책값이 비싸져서 전포당에 물건을 거의다 맡겨놓고 돈을받아 책을사고먹었다.어느날 돈이 다 떨어져서 오래 전부터 단골이고 눈여겨보았던 길모퉁이서점에 들어간다. 여우아저씨는 서점에서 몰래 책을 숨어서먹기시작하다가 책을 관리하는 사서한테 걸려서 출입금지를 받는다. 읽을 것도 먹을것도없는 여우아저씨는 광고지,신문,헌 종이 수거함에 있는종이를 계속먹다가 소화불량이 걸려 참다못해 다시 길모퉁이서점에가서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관한테 체포를 받는다. 감옥에 있다가 너무 힘들어져서 교도관 빛나리 씨에게 좋은말만하면서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그래서 종이와 연필을 얹어 여우아저씨는 글을 많이 썼다.이 주일 후,드디어 923쪽이나 되는책을 만들어 먼저 빛나리씨에게 책을 보여주었다. 그책은 너무너무 좋아서 빛나리 씨는 여우아저씨에게 이책을 소설로내자고한다. 그래서 빛나씨는 교도서 일을그만두고 출판사를 차렸다. 여우아저씨의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열일곱 나라의 말로 변역되고,영화로도 나왔다.여우아저씨는슬그머니 감옥에서 풀려났고,사람들은 지난일을 들추지 않아서 이제 대단한 부자가 되었다.하지만 여우아저씨는 더이상 책을 사먹지않았다.왜냐하면 자신이 쓴 책들이 특별히 맛있어서이다.그리고 또,여우아저씨의 모든소설엔 언제나 소금과 후추가들어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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