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봄봄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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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성 | 등록일 | 15.03.23 | 조회수 | 74 |
김유정은 굉장한 작가이다.최근에 내가 영문 번역 책 판타지만 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순우리 나라책은 거의 보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인지 달겨들다 까부리다 등등 방언이 벗물 떠지듯 나왔기 때문에 알아듯기가 어려웠는데 몇번을 정독하니까 알들을 만했다. 하고 많은 재밌는 이야기중 나는 대표작으로 동백꽃과 노다지 금따는 콩밭인것 같다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중인공들은 하나같이 어리숙해 당하고 산다.그 점이 나에게 재일 큰 재미를 주는 것같다. 동백꽃은 중1 힉년 2학기 국어책에 수록되있으므로 별로 내용이 어렵지않았고 또 박태순쌤(전 국어쌤)이 틈틈이 우리에게 읽혀주신 이야기가 많아 내용파악이 어렵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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