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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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초롱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29 |
저녁을 먹고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애들이랑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 처음에는 배가 아파서 앉아서 구경만 했다. 지민이는 돌봄때문에 가서 인원수가 홀수라 나도 쳤는데 태?이랑 했다 키가 안 맞아서 난 높게치고, 태현이는 낮게 쳤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마지막에는 현정이언니랑 치고 나는 혜미랑 쳤는데 혜미가 밀당을 하듯 약하게 쳤다가, 세게 쳤다가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 난 복수를 하겠다며 눈에 불을 키고 쳤지만 계속 지기만 해서 승부욕이 나왔다 그래서 정신없이 치다보니 시간이 55분이 되어 배드민턴을 정리하고 교실로 돌아갔다. 계속 지기만 해서 아쉬웠고, 내일엔 꼭 이기길 바래는 마음이다. p.s. 혜마 내가 기필코 실력을 다듬고 다듬어서 널 이길테니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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