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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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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5.07.26 조회수 27

이책의 '트레버'는 트레버의 작은 실천으로 세상이 바뀌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책의 뒷장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책!'이라고 나와 있었다.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책에서 '루벤'선생님은 특별과제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천에 옮기시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난 그 과제를 듣자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트레버는 아주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한 사람이 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그 사람은 다시 은혜를 같지 않고 다른 세사람에게 다시 베푸는 것이었다. 완전 천재적인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트레버는 노숙자가 직장을 얻게 도와주고 남의 정원을 보수없이 가꾸어주고 선생님과 엄마를 이어줬지만 트레버는 그 과제를 실패하고 말았다.

왠즈 그런 트레버가 불쌍해졌다. 하지만 트레버가 생각한것처럼 사람들은 착했고 그린버그 부인은 죽으며 트레버와의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그것이 퍼져나가 깡패의 사망횟수도 줄어들고 노숙자 제리도 다리에 떨어질려고 하는 사람을 구했다. 트레버는 대통령에게 불려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폭력배들이 옆에 나타나 트레버는 제리를 도우는데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폭력배들을 몰아내고 배에 칼이 찔려 죽었다. 선행만 하고 살았떤 트레버가 가여웠다. 더더욱 안쓰러웠던 점은 그날 다음날이 트레버의 14번째 생일이였다는 것이다.

나도 트레버 처럼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를 생각해내서 세상을 바꾸고 주인공처럼 선행을 많이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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