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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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초롱 | 등록일 | 15.03.03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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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네가 잘아는 변초롱임. 점심을 먹고 벤치에 앉아 놀때 니가 나를 정말 좋아한다는것을 알게되었어후후후 그렇게도 내 DNA를 갖고 싶었다니... 솔직하게 말했으면 내가 멋지게 머리카락 한 가닥을 뽑아줬을텐데 아쉽네ㅎ 그리고 그렇게도 내 옆에 앉고 싶으면 말을 하지!!!내가 멋지게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았을텐데ㅎㅎ 그렇게도 내 옆이 좋았구나? 흐흫 아, 그리고 지민이 모자 털을 뽑아서 정말 좋았겠다.(감정없음) 내 알리겠또랑 유츄리나의 털은 뽑지말아줬으면 해. 요즘 털갈이중이거든 그럼 나는 이만 여기서 사라져야겠다. 2015-03-03-화요일 네가 정말 좋아하는 초롱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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