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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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지민 | 등록일 | 15.04.13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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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었다. 안네의 아버지는 돈 많은 상인으로써 안네도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유럽에 있는 유태인들이 남미 미국 등지로 이민을 갔다. 안네의 아버지도 유럽에 그냥 남기로 하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상업을 시작하여 부를 쌓았지만 2차 대전이 터지고 히틀러가 볼 것 없이 중립국인 벨기에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온 유럽에 유태인 박해가 시작되었다. 안네의 아버지는 후회를 해도 늦었다. 그래서 아침에는 멀리 이사 가는 척을 보였다가 다시 저녁에 몰래 들어와서 자신의 비밀 집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뒷집에서 조심스럽게 살고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안네네 아버지가 밤 늦게 암시장에 가서 사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은 비밀경찰한테 들키고 안네네 가족은 모두 수용소로 붙잡혀 갔다. 안네도 14살의 나이로 영양실조로 이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딱 미군이 수용소에 있던 유대인들을 풀어주기 1개월 전에 사망했다. 그 많던 가족은 모두 수용소에서 사망하고 혼자 남은 안네네 아버지가 자신의 집을 찾았다. 집에서 자신의 딸이 쓴 일기장을 보고 출판사에 보내 책으로 펴냈다. 안네의 일기는 전 세계 50여개의 국에 30여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출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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