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갑자기 홍성각을 가자고 해서 앞머리를 묶고 있는 상태에서 같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앞머리를 그러고 같더니 거기서 갑자기 창피함이 몰려왔다.
앞머리 빨인 나는 앞머리가 소중하다고 느끼는 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