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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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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5.03.09 조회수 39

요즘은 학교수업도 재미있고, 특히 학교가 끝나고 애들과 노는 게 재미있었고,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그전 주에는 애들과 놀다가 공짜 율무차로 엄청 웃겼었는데, 오늘은 아무 이유 없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오랜만에 학교가 끝나고 하교할 때 혜미도 있었고 밥을 먹을 때도 더 재미있었다.

예전에도 많이 웃긴 했지만 새 학년 이 올라가고 더 많이 웃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거나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것도 얼마 못 갈 것 같아서 걱정이다.

그리고 오늘은 손가락이 아프니 여기서 끝내야 돼겟다.

(교장 선생님 애들이랑 놀려고 여기 까지만 쓰는 거 아니에요~교장 샘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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