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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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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해부설(내가 직접해부함)
작성자 박성호 등록일 14.12.22 조회수 62

나는 오늘 학교수업을 마치고 나서 태현이랑 같이 한도아파트 다리 아래 개울가에서 놀러 갔다.

태현이가 파리 낚시대를 가지고 왔다. 그래서 얼음에 돌로 구멍을 낸 다음 낚시를 할려고 했는데

얼음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구멍을 뚜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구멍을 다 뚠 다음 낚시대를 넣었다.

한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잡히지가 않아서  그냥 포기할려고했는데 원용이한테 문자 가 왔다.

오늘 학원을 않가서 여기로 온다고 했다.  그래서 나랑 태현이는 기다리기로 했다. 한5분 뒤에 원용이가 왔다.  원용이가 보여줄께있다고 해서 나는따라 갔다. 언 물고기를 보여줬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물고기를  더 찾아보았다. 그래서 조금 둘러보는데 왠 큰 물고기가 보였다. 그런데 그물고기가 살아있긴 한데 오른쪽으로 기우려져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얼른 약간 수심있는 대로 대려갔다. 그런데 물고기를 자세히보니 붕어였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숨을거두웠다. 그래서 태현이가 해부시키자고 했다. 나는 순간 생태체험갔을때 해부시켜던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필통에 있는 칼에서 칼심을 뺀 다음 머리 부분을 잡고 나서 그때 배운대로 아가미를 제거 하고 엉덩이 부분까지 자른다음 무슨 선을타고 다시 아가미 쪽으로 칼로 베엇다.

그다음 심장이랑 간 이랑 콩팥이랑 부레랑 쓸게도 꺼냈다. 그다음 땅에 묻어 주웠다.

 

(해부하는 도중 칼에 살짝 베어서  조금아팠음 그리고 금붕어랑 약간 내부가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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