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있는 20세기의 큰 인물 찰리 채플린을 읽어 보았다. 티비채널을 돌리다가 한번 쯤 채플린이라는 사람에 대해 다룬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이야기속 채플린은 가난하고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그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다. 아무래도 어머니 한나가 배우였기때문에 찰리의 꿈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젊을 때에는 연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감독을 하게 되고 결국 모던타임즈라는 명작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채플린이 만든 영화중에서도 흥행하지 못한 영화가 있는데 살인광 시대라는 것이다. 살인광시대는 예전의 채플린이 만든 영화와 달리 전쟁과 대량학살 그리고 경제 공황으로 굶어 죽어가는 이들을 방치하는 사회의 통렬한 비판을 담은 내용이였다. 찰리 채플린의 삶을 보면은 몇가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삶이 비참하고 살기 어려워도 꿈은 절대 포기 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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