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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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6.02.01 | 조회수 | 147 |
난 오늘 누나의 추천으로 'DNA는 범인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평소에 CSI와 같은 과학을 접목시킨 추리물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롭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사건이 진행되고 해결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우선 법의학자는 시체를 조사하여 사망 시간을 추정할수 있다는데 죽으면서 바로 사후경직이 시작되면서 몸이 굳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분 뒤에는 눈 위에 얇은 막이 생기면서 안구가 물렁해 진다. 며칠이 지나고 나면 피부가 대리석 무늬처럼 변한다고 한다. 사람의 피부가 대리석처럼 변한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시체에서 지문을 체취해야 하는경우 만약 시체가 너무 심하게 훼손이되어있어 지문을 체취하기 힘들때에는 그 시체의 손가락을 잘라 피부를 뒤집은 다음 피부 안쪽에서 지문을 얻을수 있다는데 우리 신체는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의 학자는 특별한 분야는 파고 들기도 하는데 탄도학 전문가나 곤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법의학자가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연구한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들의 지식과 전문성이 존경스럽고 감탄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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