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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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4.11.20 | 조회수 | 64 |
나는 걸리버 여행기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드넓은 바다를 동경하던 걸리버는 선의가 되어 항해의 꿈을 이룹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도양을 항해하다 폭풍을 만나서 홀로 낯선 섬에 표류를 하게 되는데 이섬에는 키가 15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사는 릴리퍼트 왕구이 있었는데 걸리버는 차츰 릴리퍼트 사람들과 친해졌고 왕의 신엄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릴리퍼트를 위협하던 적국 블레퍼스크의 군함들을 뺴앗아 오지만 블레퍼스크를 침략하여 뻇앗고 싶다는 왕의 요구를 거절하여 오히려 미움을 사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왕비 궁에 불이 나서 위험할 때 걸리버는 오줌을 눠서 불을 끕니다 왕과 대신들은 이미 미운털이 박힌 걸리버를 궁궐 안에서 함부로 우줌을 누는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 라는 법을 빌미로 죽이려 하고 이를 알게 된 걸리버는 블레퍼스크 왕국으로 도망칩니다 블레퍼스크 사람들의 환대를 받던 걸리버는 바다에서 우연히 보트를 발견하여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고향에서 평화롭게 지내면서도 바다에 대한 동경을 버러지 못하던 걸리버는 마침내 다시 배를 탑니다 그런데 낯선 섬에 잠시 내렸을떄 선원들은 그가 돌아오지 않은 줄 모르고 출항해 버리고 말죠 이 섬은 거인들이 사는 섬이었고 거기서 걸리버는 순회공연의 구경거리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곧 왕궁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왕비의 귀여움과 왕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왕에게 영구의 문화와 정치를 설명해주던 걸리버는 왕으로부터 정치인들에 대한 지적 전쟁에 대한 비판을 받고 또 무기로 쓸 화약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가 호된 질책을 당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걸리버가 들어가 있던 상자를 독수리가 낚아채 가다 바다에 떨어뜨리고 영국 선원들이 그 상자를 건져서 그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수있게 되었습니다. 고향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걸리버는 선장이 되어 달라는 제안이 들어오자 다시 배를 탑니다 그러나 새로 태운 선원들이 주동이 된 반란으로 어느 작은 섬에 버려지게 되죠 그 섬은 말의 나라 휴이넘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인간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야후라는 동물들도 살고 있었는데 야후들은 탐욕스럽고 시기심 많은 동물들이었습니다 반면 휴이넘은 지혜롭고 영리하며 욕심이 없는 존재들이었죠 휴이넘은 법률도 필요 없고 남녀 차별도 없었으면 분쟁이나 거짓말도 없는 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한없이 만족스럽게 살아가던 걸리버는 전국 휴이넘 회의의 결정으로 인해 다시 야후의 나라 영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책을 읽고 나서 걸리버 여행기라는 책은 소설이지만 이 책이 발표된 날에는 지구 곳곳에 유럽 사람들이 모르는 땅이 있었습니다 또 우리는 이 소설에 나오는 크기의 거인이나 소인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시 사람들은 그런 것을 알 수 없었겠죠 그리고 우주의 다른 어떤 별에 인간과 마찬가지로 또다른 발달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 라는 주장이 있지만 우리는 아직 또다른 생명체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우주에는 우리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아직 우리에게는 심어져 있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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